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 같은 팔꿈치 통증일까? 차이점 정리 - 오관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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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의 차이점, 제대로 알아보기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분들 중 상당수가
테니스 엘보 또는 골프 엘보 진단을 받게 됩니다.
두 질환 모두 팔꿈치 사용이 잦은 분들에게 흔히 발생하지만,
통증 부위와 특징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의 공통적인 증상
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통증의 강도가 점점 심해지며,
특히 물건을 들거나 팔을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쉽게 유발됩니다.
초기에는 특정 동작에서만 불편함을 느끼다가
점차 일상적인 팔 사용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테니스 엘보(외측 상과염)란?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뼈 돌출 부위에 통증과 압통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손목을 펴거나, 물건을 잡고 들어 올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골프 엘보(내측 상과염)란?
골프 엘보는 팔꿈치 안쪽 돌출 부위에 통증과 압통이 발생합니다.
손목을 굽히거나 팔을 안쪽으로 비트는 동작에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의 치료 방법
1. 보존적 치료(기본 치료)
대부분의 경우, 초기에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 통증 부위를 붕대나 밴드로 고정
- 팔 사용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휴식
-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 약물치료
- 통증이 심한 경우 주사 치료 시행
이러한 치료로 통증과 기능이 호전된다면
추가적인 치료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2.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여러 가지 치료를 장기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특히 6개월 이상 만성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직장 생활에 큰 불편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테니스 엘보는 수술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만성화된 경우에는 수술이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수술은 관절내시경 또는 약 1.5cm 정도의 작은 절개로 시행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임에도
이를 알지 못해 증상이 악화된 상태로 내원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가장 좋은 치료이자 예방법은 충분한 휴식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느껴진다면
최소 3~6주 정도 팔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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