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가골수줄기세포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내 주사"로

무릎 관절의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을 위해

ICRS(International Cartilage Regeration & Joint Preservation Society) 3~4등급, 또는

KL (Kellgren-Lawrence grade) 2~3등급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사용하는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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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심각한 합병증 및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고 보고된 이상반응도 경미한 수준으로 확인되어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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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주사치료(히알루론산을 이용한 관절강내 주사 등)와 비교해도 유사한 수준의 통증완화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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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관절염은 물리적으로 닳아서 오기도 하지만 여러 염증 반응때문에 가속화 되고 심해지는데요.

골수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하면 이 두 가지에 대한 효과가 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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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연골세포 분화로 연골세포를 보충해 주고 연골세포를 재생해 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연골 자체의 재생을 돕고 염증반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 방법은

먼저 무균 상태에서 엎드린 자세로 골반의 장골능에서 바늘로 골수를 채취합니다.

채취한 골수를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농축액을 만들고 혈장을 제거한 후 남은 골수 줄기세포를 병변 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치료시간은 대부분 1시간 이내로 완료 됩니다.

세흥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정국상 의무원장은

"모든 시술에는 여러 문제들이 동반할 수 있다. 자가골수 줄기세포 치료는 감염이나 수술부위, 무릎, 골수채취부위의 통증, 출혈 등의 문제는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연구결과에 의해 감염사례나 합병증 등이 거의 없다고 보도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어 "간혹 주사부위에 하루, 이틀정도 통증이나 약간의 붓기가 있을 수 있지만 경미한 증상들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어 안전한 치료로 볼 수 있다"며 다만"인공관절 수술에 해한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면 치료에 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로 부터 정확한 진단 후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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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내용은 세흥병원 정국상 의무원장님의 인터뷰와

아래 언론기사를 통해 조금 더 알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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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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